[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아시아나항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금호터미널과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의 지분 전량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각각 2700억원, 1223억원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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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임기자
입력2016.04.29 16:44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아시아나항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금호터미널과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의 지분 전량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각각 2700억원, 12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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