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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재단, 바이오의약품 연구지원할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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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코디네이팅센터(센터장 이태규)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인 줄기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연구지원을 위한 후발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디네이팅센터가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국내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출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3년간 총 연구비 약 400억원 규모로 메디포스트와 신라젠,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이 연구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후발기업 대상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코디네이팅센터는 모집된 후발기업을 위해 기업 네트워크 구축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네트워킹 교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국내외 기술·특허·인허가·사업화 등 최신 동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줄기세포 배양·맞춤형 바이러스 벡터 개발 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련 워크숍을 오는 5월 12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워크숍을 통해서는 본 사업에 이미 선정된 기업과 후발기업을 위한 교류의 장 및 국내외 기술 등 최신 동향 제공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후발기업 모집은 상시모집이며, 해당 사항은 코디네이팅센터 염선분 사무국장(sbrhyum@kbio.kr, 043-200-926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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