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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법인장이 'G5' 택배에 나선 까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LG전자 중국법인장이 'G5' 택배에 나선 까닭 LG전자 중국법인장 이혜웅 부사장(오른쪽) 이 직접 'G5' 구매고객 '리우저어'에게 제품을 배송하며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8일 중국에서 'G5와 프렌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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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지난 28일 중국에서 G5를 출시한 LG전자가 중국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제품 출시 첫날 LG전자 중국법인장인 이혜웅 부사장은 G5 구매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색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혜웅 중국법인장은 택배 담당자와 동행해 G5 구매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했다. 이혜웅 중국법인장은 G5’와 함께 LG 프렌즈인 360도 카메라 '360 캠',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도 고객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LG전자 중국법인장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 받은 고객은 놀라워 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리우저어 고객은 "지금까지 받아 본 택배 서비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고, LG 중국법인장이 직접 전달해 오래 기억에 남을 재미있는 이벤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LG전자는 G5를 사전예약 후 구입한 고객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동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으로 G5와 프렌즈를 유통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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