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우조선해양이 미국 록히드마틴과 다목적 전투함 시장에 동반 진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7.49%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은 이날 록히드마틴과 다목적 전투함 시장 진출과 관련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함정사업 동반진출 전략'과 '신형 함정 공동개발'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목적 전투함(Multi-mission Combat Ship, MCS)과 초계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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