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WTI 46달러 돌파‥지난 11월 이후 최고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 유가는 28일(현지시간)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70센트(1.5%) 상승한 46.03달러에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4일이후 최고치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92센트(1.95%) 오른 48.10달러 안팎에서 움직였다.


달러화는 일본은행(BOJ)이 추가 완화 정책을 제시하지 않은데다가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부진 등의 여파로 하락했다.

미국의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보다 크게 낮아진 0.5%로 잠정 집계됐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0.5% 상승하는 데 그쳤다. 2014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원유생산이 7주 연속 감소했다고 발표한 것도 투자자들을 자극해 유가 강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