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는 28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올레드 TV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이라며 "전체 매출에서 올레드 TV 비중은 10%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0불 이상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5% 이상 증가했다"며 "하이엔드 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상당히 (잘)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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