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는 28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G5가 메탈·모듈식이라 생산 어려움을 예상했지만 수율이 크게 올라 공급을 시작한지 한 달 동안 약 160만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월 150만대까지 공급할 역량을 확보했다"며 "연말까지 300만대 이상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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