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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비키니 잉글리시'라는 이름의 개인 방송채널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제목 그대로 비키니만 입고 강의를 진행하는 이 여성은 다양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인다. 때론 시스루 원피스나 간호사 복장을 하기도 한다.
강의 주제는 '첫 경험의 추억' '조폭과 싸운 썰' '스킨십(진도)에 과정' '어떤 야동을 좋아하시나요?' '헌팅하다 노상방뇨한 사건' 등 성에 관한게 대부분이다.
한편 이 강의의 일부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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