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박현빈, 알리 등 초대가수 공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이 29일 저녁 6시부터 축제장인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저녁 6시부터 한 시간가량 식전공연으로 비보이, 뮤지컬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개막식은 개막선언과 축하영상메시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이 끝난 저녁 7시30분부터 약 1시간30분간 축하공연이 개최된다.
김조한, 알리, 박현빈, 현숙, 배일호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돋을 예정이다.
개막식 및 축하공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후 5시30분부터 축제장을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김강남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축제 분위기 확산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안겨드리기 위해 축하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를 주제로 4월29일부터 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개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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