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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MBC '옥중화'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 대본 리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발표회끝나구 바로 리딩하러 슝슝. 머리만 급한대로 풀었더니 이렇게 되었네. #4월30일 #첫방송 #옥중화 #본방사수 #얍얍"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이날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바로 대본 리딩에 들어간 듯 땋은 머리를 스냅백에 걸쳐 쓰고 있다. 상큼 발랄한 분위기가 남심을 흔든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의 거장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이다.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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