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창원시 관광홍보대사 배우 진세연과 정준호가 창원을 방문한다.
창원시는 30일 "제54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창원시 관광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진세연, 정준호 씨가 각각 4월1일, 4월5일에 창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두 배우의 이번 방문은 창원관광 홍보대사 활동과 현재 촬영 중인 '인천상륙작전' 영화 홍보를 위한 것.
'인천상륙작전'은 160억원의 총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창원시가 제작비 지원과 촬영 장소로 마산합포구 마산로봇랜드 부지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창원시는 '제54회 진해군항제' 기간(4월1일~4월10일) 동안 '인천상륙작전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관에는 영화 촬영 동영상, 현장 스틸컷, 해외홍보 포스터 등의 전시와 진세연과 정준호의 실물크기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