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디스플레이는 27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고객사들의 OLED 수요 증가하고 있어 경쟁사 확보 위해서 OLED 생산량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생산량 늘려 올해는 (OLED 패널을) 월3만4000장 생산하고 있다"며 "2017년 2분기부터는 8세대 패널이 월 2만장 정도 생산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 투자는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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