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건설신기술의 날 25명 정부포상 및 표창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이정학 수성엔지니어링 부사장이 교량 및 지하철 설계 기술 개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를 비롯해 500여 명의 건설신기술 개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부사장 등 25명의 건설신기술 개발자 및 사용자들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정학 부사장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량 및 지하철 설계에 참여하면서 7건의 신기술을 개발, 국가건설기술을 선도하고 신기술 개발 및 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건설신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건설신기술 박람회도 열린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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