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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음악평론가·이명숙 변호사 등 릴레이 강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내달부터11월까지 구청 강당에서 … 대중가요, 음식, 심리학 등 주제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좋은 사람, 좋은 시민을 위한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


구로구는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책, 음식, 심리 등 대중적인 소재를 활용한 릴레이 강연을 마련한다.

릴레이 강연은 구로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강좌별 300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구청 강당에서 펼쳐진다.


강연은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의 사회로 강의와 대담이 어우러진다.

강사는 음악평론가 임진모, 맛컬럼니스트 황교익, 변호사 이명숙, 상담심리학 권경인 교수, 방송기자 이진우씨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명사들로 구성된다.

임진모 음악평론가·이명숙 변호사 등 릴레이 강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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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에는 첫 강사로 2015년 아이튠즈 팟캐스트 1위 진행자이며 ‘시민의 교양’의 저자인 채사장씨가 나서 ‘우리시대 시민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교양’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전화(2620-7346) 또는 홈페이지(lll.guro.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로구 관계자는 “무거운 주제에서 벗어나 주민이 접근하기 쉬운 내용으로 강연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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