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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환 G1 강원민방 회장, 히말라야 등반 중 사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정세환 G1 강원민방 회장이 오늘(26일) 네팔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트레킹 중 사망했다.


네팔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정 회장이 오늘 오전 트레킹 도중 고산 증세를 호소한 뒤 숨졌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일행 9명과 함께 지난 18일 출국해 해발 5500m인 칼라파트라 트레킹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네팔 당국은 정 회장의 시신을 수도 카트만두로 옮기면서 유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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