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與 "사즉생 각오로 정부·야당과 협력할 것"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朴대통령 '각계각층 소통' 발언 환영"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은 26일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정부, 야당과 협력해 국정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 뜻을 듣고 헤아려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난제들을 풀어나가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남은 임기 동안 민의를 잘 반영해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각층과의 협력, 소통을 잘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며 "지금 정부와 국회, 언론 모두가 가장 신경 써야 할 일은 경제 살리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보위기와 경제불황의 늪을 빠져나가기 위한 지혜와 역량의 결집이 필요할 때"라며 "사즉생의 각오로 정부, 야당과 협력하여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