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전문 공단기가 오는 6월 진행되는 2016년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대비해 ‘공단기 파이널 프리패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파이널 프리패스’는 지난 4월 국가직 시험을 치른 이후 바로 6월에 진행될 서울시 및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는 공무원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공단기가 선보인 서비스다.
공단기는 파이널 프리패스 수강생들이 서울시 및 지방직 시험 전까지 공단기 스타강사의 동형강좌와 압축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 강의부터 문제풀이 강의까지 준비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취약부분만 선별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사 과목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을 위해서는 서울시 및 지방직 한국사 시험에 특화된 강의를 제공해 출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이널 프리패스 수강생들은 국어 이선재, 행정법 전효진 강사의 강의를 포함해 공단기 모든 강사의 강좌를 수강 가능하며, 2016년 서울시 및 지방직 대비 최신 강좌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 공단기는 수험생들이 방대한 양의 이론을 단기간에 정리하고 문제풀이로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막판 역전 특강’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공단기는 파이널 프리패스 수강생에게 매회 9천명 이상이 응시하는 서울시 및 지방직 대비 ‘공단기 합격예측 실전모의고사’에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공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공단기는 수험생들이 다가오는 ‘2016년 서울시 및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단기 파이널 프리패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서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자 하는 수험생이라면 ‘공단기 파이널 프리패스’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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