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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배우 배성우가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사한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신혼 이야기다. 영화에는 차태현, 빅토리아(에프엑스), 배성우, 최진호,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한다.
특히 배우 배성우는 극중 차태현의 입사 동기로 허세 가득한 인물 '용섭 역'을 맡았다.
조근식 감독은 배성우의 코믹 연기에 대해 "굉장히 탁월한 코미디 감각을 가진 배우다"라며 그의 연기에 간탄했다.
차태현도 "배성우는 '엽기적인 그녀2'의 가장 새로운 발견이다. 영화를 보고 배성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엽기적인그녀2'는 오는 5월 5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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