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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인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6일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당당히 식사를 했다고 알려졌다. 김우빈은 모자와 검정색 상의를 착용했으며, 신민아 역시 검정색 상의와 흰 바지를 입은 편한 복장이었다.
바쁜 스케줄로 한때 나돌던 결별설과 반대로 여전히 애틋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이 입증된 것.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해 5월 한 패션브랜드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언론 보도가 나오자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선언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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