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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韓中 문화교류 가교됐다 '베이징국제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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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韓中 문화교류 가교됐다 '베이징국제영화제 참석' 김우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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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오효진 기자] 김우빈이 베이징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우빈은 23일 오후 열리는 제 6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행 비행기에 탔다.


김우빈은 '학교 2013'에 이어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한류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영화 '기술자들' '스물' 등을 통해 입지를 굳혔다.

김우빈은 오는 7월 KBS2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연출 박현석)를 통해 '상속자들' 이후 3년여 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우빈 연기 상대는 그룹 미쓰에이 수지다.


또 김우빈은 최근 이병헌, 강동원, 오달수 등과 함께 영화 '마스터' 고사현장에 참석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다루는 영화는 이날 크랭크인했다.


한편 베이징국제영화제 진행을 맡은 중화권 최대 에이전시 YJ 파트너스의 이영주 대표는 "뜻깊은 초대라는 생각에 배우 김우빈 씨가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라며 "한중 문화 교류 측면에서도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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