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영상자료원은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본원 내 시네마테크KOFA에서 '화룡음정: 클래식과 영화를 위한 이중주'를 진행한다. 이 기간 '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연대기(1968년)', '밀회(1945년)', '데어 윌 비 블러드(2007년)' 등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영화 열여덟 편을 상영한다. 다음 달 7일에는 해설과 함께 현악 4중주가 영화 속 클래식 곡을 연주하는 '해설이 있는 시네마 클래식'도 선보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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