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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희귀 바다생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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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관, 29일까지 어업활동 등 특별전시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 돌산읍 무술목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와 공동으로 바다생물 사진 특별전시회를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남해안의 희귀한 바다생물과 주요 어업활동을 소개해 바다사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바다에 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전시회에는 남해안 바다생물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전시관 1층 로비에 해양생물 43종 27점과 어업현장 사진 30점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진귀한 사진을 선보인다.


해양수산과학관을 방문하는 입장객은 별도 요금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인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시회를 개최해 볼거리와 배울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 대도시 관람객 유치와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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