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탁원 "4월 중 성과중심 문화 도입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이달 중으로 조직에 성과중심 문화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예탁원은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직원 설명회, 부서별 워크숍 및 사내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내 전파 및 의견 수렴절차를 진행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탁원은 새로운 노조 집행부가 지난 11일 정식 출범했다. 예탁원은 노조집행부와 수시 협의를 통해 노사관계가 더욱 공고히 다져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예탁원은 이달 말을 목표로 성과중심제도 도입의 기본방향에 대해 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사 간의 합의와 기본사항이 반영된 규정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9월 말까지 직원 참여 및 컨설팅 결과 등을 토대로 세부방안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세부사항이 반영된 규정개정과 시스템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