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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역대 한류 스타 중 최고 수준의 조건으로 중국 첫 CF 계약을 맺었다.
2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송중기는 중국 프로야 화장품과 이달 초 모델 계약을 맺고 이미 촬영까지 마쳤다. 송중기는 이미 장쯔이 등과 이 화장품 브랜드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을 장식하고 있다.
중국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가 프로야 화장품의 CF 모델로 나서며 받은 개런티는 2년 기준 4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중국 내 한류를 주도하던 이민호와 김수현의 몸값을 뛰어넘는 수치다.
한편 송중기는 5월부터 베이징을 시작으로 우한, 광저우, 상하이, 홍콩 등 8개 도시를 도는 중국 팬미팅에 돌입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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