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안랩은 오는 27~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금융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및 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안랩 ISF(Integrated Security Fair) 스퀘어 201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랩은 27일 은행·카드분야, 28일 보험분야 고객사의 CISO 및 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로 대표되는 최신 보안 트랜드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전략 ▲최신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를 원하는 안랩 고객사는 안랩 영업대표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안랩 ISF 스퀘어’는 고객의 환경에 맞춤화한 보안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간 다회 열리는 고객 중심형 보안 세미나다.
안랩은 이번 금융권 고객 대상 행사를 시작으로 증권, 건설, 유통, 공공 분야 등 다양한 산업군별 고객을 대상으로 ‘ISF 스퀘어 2016’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고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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