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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터미널과 충북 증평 잇는 버스노선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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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터미널과 충북 증평 잇는 버스노선 생긴다 광명종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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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KTX광명역세권에 위치한 광명종합터미널과 충청북도 증평을 잇는 신규 버스노선이 오는 5월 신설된다.

신설 노선은 광명종합터미널에서 동탄신도시,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증평까지 운행된다. 우선 1일 2회 운행하되, 승객 증가 시점에서 증편하기로 했다. 운행 버스는 28석의 우등형으로 요금은 동탄 3400원, 충북혁신도시 7500원, 증평 9500원 등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에 운행하는 노선은 충북지역 전략산업의 성장거점도시인 충북혁신도시와 충북의 중심에 위치한 증평을 운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광명종합터미널은 ▲수도권(인천, 용인,동탄) ▲호남권(전주, 광주광역시) ▲충청권(충주, 천안, 청주, 당진, 태안) ▲강원권(속초, 원주, 문막) 등 10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광명시는 조만간 영남권 노선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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