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22일 현재 성인 대상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실적이 1년 이상 있는 비영리법인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 지정 기준에 가장 근접한 센터를 선정해 운영비를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지정기준은 ▲시설규모(500㎡) ▲입학정원(종일반 30명) ▲교사 수(학생 3명당 1인) 등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 공모에 접수하길 희망하는 센터는 해당 자치구 장애인 관련 부서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전문가 등 심사를 거쳐 5월 13일 결과를 발표예정이며 센터에 대하여 올해 운영비의 50%, 최대 1억5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