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복’ 신다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5월 비공개 결혼

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신다은이 오는 5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한다.

21일 TV리포트는 복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다은이 오는 5월22일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다은의 예비 신랑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여주인공 황금복 역을 맡아 열연한 신다은은 드라마 종영 이후부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예비 신랑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놀라운 공간 연출 능력을 뽐낸 바 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