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다은·이광수, 환상의 콤비 '신들린 막춤' 선보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다은이 신들린 막춤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소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출연해 활약한 가운데, 이광수의 절친 신다은이 이광수와 함께 막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트램펄린 위에서 노래를 불러 9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첫 도전팀 유재석과 김원준은 오현경과 지석진 팀이 미리 선곡해 놓은 '남행열차'를 빼앗아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노래를 불렀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은 흥에 겨워 춤을 추기 시작해 금세 촬영장의 분위기는 회식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특히 신이 난 신다은은 신들린 듯한 막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다은 막춤에 절친 이광수는 "신다은"을 외치며 함께 막춤을 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으로 오현경, 김지수, 김원준, 홍경민, 박지윤, 신다은, 미료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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