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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음식점 시설개선 자금 융자신청 접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은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전북도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 자금 융자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영업장 내부 수리, 주방 및 화장실 환경 개선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업소로 융자한도는 최고 7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융자조건은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연 2%(화장실 시설개선 연 1%) 금리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음식점 영업주는 부안군 미래창조경제과나 부안군외식업지부에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이미 융자받아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업소는 융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시설개선 자금 융자사업을 통해 관내 음식점의 위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점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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