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4·19민주묘지 참배(종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56주년 4·19 기념일을 맞아 서울 수유동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월 학생혁명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집례관의 안내에 따라 목례를 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퇴장하면서 행사장 입구에 있던 유족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참배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4·19민주혁명회와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 사단법인 4월회 등 4·19 관련 단체 관계자,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이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떠났던 지난해 4·19 기념일을 제외하고 취임 후 매년 4·19기념일에 민주묘지를 찾았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정부 공식기념식에는 관례에 따라 박 대통령 대신 황교안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