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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무연고 아동 후원한다…'품다 키트'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갤러리아몰에서 '품다 키트' 단독 판매
턱받이·모자 등 총 4종류로 구성

갤러리아, 무연고 아동 후원한다…'품다 키트' 판매 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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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어린이 후원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는 20일부터 갤러리아몰(www.galleria.co.kr)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품다' 키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품다는 태어나자마자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무연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품다 키트는 턱받이, 딸랑이 인형, 모자, 속싸개 총 네 종류로 출시됐다.


갤러리아몰에서는 인형과 모자 세트, 인형과 턱받이 세트를 각 2만5000원에, 인형과 속싸개 세트를 3만원에 판매한다. 전 상품은 오가닉 소재이며 DIY키트지만 예비 아빠나 바느질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무연고 아동들의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

키트를 완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20 어린이재단 9층 품다캠페인 담당자)으로 보내주면 무연고 아동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인기 있는 DIY 상품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접목시켰다”며 “갤러리아몰을 통해 캠페인 취지를 더 널리 알리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품다 키트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턱받이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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