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두산중공업은 자회사 두산건설의 주식 2272만7272주를 약 4000억원에 장외거래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관련 주주 간 계약에 따른 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6월20일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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