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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복지 사각 지대 해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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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복지 사각 지대 해소 ‘노력’ 진도군이 2,600명의 소외 계층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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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2,600명의 소외 계층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소외 계층 방문을 통해 최근 진도읍에 거주하는 위기가정 임모씨(여·60세)를 발굴해 희망복지지원단, 진도지역자활센터, 진도노인복지관과 함께 주거·경제·질병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집 청소와 함께 수리, 긴급 생계비 지원, 가사 봉사 등을 실시해 위기가정이 정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도군은 통합적인 지역보호 체계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중간 점검과 모니터링으로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를 촘촘하게 진행해 위기 가정이 조기에 정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현장복지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위기 사유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즉각적으로 전문 인력들을 현장에 투입, 공공과 민간 서비스까지 연계한 발빠른 현장 행정 추진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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