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2016년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 문화 패키지와 한국민속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수원화성 문화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뷰 1박,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 조식, 수원화성 입장권 및 화성행성 입장권, 인발란스 피트니스·사우나 무료 사용이 모두 포함됐다. 2인 기준 가격은 15만5000원(부가세 별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수원화성과 행궁은 동양 성곽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답고 과학적인 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조선 후기에 세워진 계획도시로 토목 건축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민속촌 패키지도 선보인다. 슈페리어룸 1박,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 조식,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인발란스 피트니스·사우나 무료 사용이 포함이며 2인 기준 가격은 16만9000원(부가세 별도)이다.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은 성인의 경우 1인당 2만4000원 상당으로 민속마을, 전통민속관, 세계민속관, 정기공연, 민속마을 내 체험 등이 가능하며, 놀이마을 어트랙션등의 시설까지 포함되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좋다. 호텔 앞에서 한국민속촌까지 무료셔틀이 하루 3번 운행 중이며 30분정도 소요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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