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실시…초대권 증정 이벤트

허니시리즈 주문 고객 선착순 2만4000명에게 초대권 증정
2016명에게 드라이버, 골프공, 제품교환권 증정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교촌에프앤비가 5월 열리는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기념해 '당신의 골치(골프+치킨)거리가 찾아갑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허니시리즈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만4000명에게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무료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2014년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KLPGA) 스폰서가 된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골프대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군산컨트리클럽에서 3일간 열린다. 1만4400여명의 갤러리가 모이며 성황리에 마친 지난 2회 대회에서는 고진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치킨 홈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총 2016명에게 골프 용품을 비롯해 제품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드라이버(1명)를 증정하고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교촌 로고가 새겨진 골프공 세트(15명)와 골프 우산(30명)을 증정한다. 허니오리지날(300명), 수경재배샐러드(670명), 웨지감자(1000명) 등 교촌치킨의 메뉴 교환권도 경품으로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축하메시지 남기기와 2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초대권(20명, 1인 2매) 및 허니오리지날 드림교환권(50명, 1매)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