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2014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테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라고 전했다.
이어 신소율은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거,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광고였고 추억으로 스크랩해서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거 같아서 속상해요"라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더 노력할게요. 그러니 이제 그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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