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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몰래카메라 정준하 편을 예고했다.
16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당신의 오감을 자극할 최후의 몰래카메라. '몰카의 후예' 정준하. 한번 속아 보시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준하는 다시 한 번 '무한도전' 제작진의 손에 이끌려 어딘가에 탑승했다. 안대를 벗은 후 정준하의 표정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은 제작진으로부터 헬기 몰카 오감 테스트를 보완했다며 가짜 헬기를 타보라고 권유받았다. 유재석은 의심 없이 탑승했으나, 진짜 헬기였고 유재석은 울부짖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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