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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투자레시피]대신證, 일임형·신탁형 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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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투자레시피]대신證, 일임형·신탁형 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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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 가입을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와 상담할 것을 추천한다.


대신증권은 ‘달러자산, 그 가치는 커진다’는 하우스뷰에 걸맞게 글로벌 고(高)배당주, 미국 배당우선주 등의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ISA 신탁형 상품 리스트에 올려놨다. 또 ISA 전용으로 출시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은 기존 상품에 비해 낙인(Knock-In) 비율을 낮춰 안정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보강했다.

신탁형과는 달리 대신증권에 투자를 일임하는 일임형 ISA는 투자지역과 투자자의 위험성향을 반영해 총 9개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국내형과 글로벌형 상품에서 투자자의 위험성향에 따라 모델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와 대신경제연구소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수익률을 도출하기 위한 자산군별 최적 자산배분 비중을 결정하고, 유형별로 선정한 우수상품을 모텔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킨다. 일임형 모델 포트폴리오도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상품과 함께 배당주, 롱숏펀드, 우량채권 등의 우량한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ISA 상담은 금융주치의가 담당하며 계좌개설부터 시황, 상품설명, 사후관리까지 ISA 투자의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ISA에 가입한 고객에겐 상품 매수금액의 10배 한도로 세전 연 3.5%(3개월 만기)의 RP를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신탁형 고객은 연 5%(180일 만기)의 RP를 1000만원까지 ISA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으며, 일임형 고객은 연 7%(180일 만기)의 RP를 가입금액의 30%까지 ISA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다. 단, 중복가입은 안되고, 중도환매 시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신탁형수수료는 연 0.1%이며 편입상품별 보수는 따로 적용된다. 일임형은 포트폴리오에 따라 연 0.1%~0.8%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고, 운용지시는 100만원부터 가능하다.


유승덕 대신증권 고객자산본부장은 “ISA는 5년간 투자해야 하는 장기투자상품으로 단순히 고수익만을 쫓기보다는 자신의 투자 목적에 맞는 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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