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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1박2일'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로 했다.
1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윤시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고정 멤버로 발탁돼 현재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윤시윤의 '1박2일' 고정이 언급됐었지만 미팅한 것이 전부라며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지난 1월 군대를 전역 후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윤시윤은 입대 전인 2013년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윤종신에게 '예능 초짜'로 불리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JTBC '마녀보감'과 KBS 2TV '1박2일'에 출연 예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윤시윤이 합류한 '1박2일' 첫 녹화분은 이달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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