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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프로 축구 구단인 FC서울과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진행된 무료 축구 프로그램이다. FC서울의 유소년 코치가 전문적인 수업구성을 토대로 자녀와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4기수로 운영되며 매월 3회씩 일요일마다 열린다. 수업이 열리는 곳은 서울 서대문구의 돌산구장, 은평구의 영락중학교, 구로구의 고척스카이돔축구장, 노원구의 화랑초등학교와 청원초등학교, 강남구의 언북초등학교와 대청초등학교, 서초구의 서초초등학교, 동작구의 상현중학교 등 총 9곳이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5학년 사이의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로 선착순 마감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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