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유아 등 브랜드별 특가전 진행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AK플라자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점별로 특가전을 기획했다.
AK플라자는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기간동안 구로본점은 1층 햇빛광장에서 아레나, 엘르 등의 피트니스 의류를 50~70% 할인 판매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나들이 특집전’을 통해 봄 의류 및 슈즈를 30~70% 할인한다.
수원AK타운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는 ‘영캐주얼 원피스&재킷 페어’를 열고 온앤온, LAP, 톰보이, SOUP, 리스트, 밸리걸 등 브랜드를 30~7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6층에서 BB하우스, 압소바, 에뜨와, 밍크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로얄 베이비 특집전’을 연다. 로얄 베이비 특집전에서는 출산 준비용품을 20~30%, 유모차 및 카시트를 25%까지,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등의 유아의류를 40~50%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오는 20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패션 그룹 패밀리 대전’을 열어 남녀의류를 50~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캐리스노트, 크로커다일레이디스, 올리비아하슬러, 본, 예작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원주점은 1층 본매장 및 행사장에서 ‘화이트닝&선글라스 대전’을 연다. 안나수이 선글라스를 19만9000원에, 지방시 선글라스를 19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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