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중 한곳인 서울 노원에서 야당이 선전하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30분 현재 개표가 50.95%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2.14%, 이노근 새누리당 후보가 39.44%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노원구을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2.14%, 홍범식 새누리당 후보가 29.65%를 보이고 있다. 이지역의 개표율은 44.84%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출마해 관심을 모았던 서울 노원병은 안 대표가 51.5%,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가 32.48%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개표율은 43.37%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