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의 6척 조업선박이 파업결정을 통보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연강어업의 창립자 중 한명인 정용단 이사가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의 이사로 연임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를 표하여 파업을 결정한 것"이라며 "주주, 선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빠른 시일안에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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