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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만에 반등…4·13 총선 전 외국인이 샀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일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5포인트(0.56%) 상승한 1981.32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7214만6000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3조8613억85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70억원, 1097억원어치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197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1.18%), 의약품(-0.25%), 비금속광물(-0.51%)만 약세를 나타냈고 이를 제외한 화학(0.64%), 철강금속(0.95%), 기계(2.09%), 유통(0.65%), 건설(3.59%), 증권(0.38%), 은행(0.69%) 등 대부분이 상승세에 올라탔다.


삼성전자(0.71%), 한국전력(0.51%), 현대차(1.71%), 삼성물산(1.82%), 아모레퍼시픽(0.5%), 삼성생명(1.32%), NAVER(0.9%), LG화학(2.03%), POSCO(0.21%)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은 상한가 없이 446종목이 강세를, 하한가 없이 368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61종목은 보합.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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