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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원준이 현직 검사로 일하고 있는 예비 신부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11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김원준과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원준은 이날 방송이 결혼을 앞둔 마지막 방송 출연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14세 연하 현직 검사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김성주는 예비신부의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 김원준은 "사람을 보고 만났고 직업을 나중에 알았다"면서 "세대차이가 장점으로 작용한다. 제가 어떤 일을 했는지 몰랐던 게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김원준은 가족계획에 대해 “건강한 아이 한 명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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