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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하연주 이상형 언급 “외모 정말 안봐, 담배는 안피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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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하연주 이상형 언급 “외모 정말 안봐, 담배는 안피웠으면” '배우학교' 하연주. 사진=tvN '배우학교' 하연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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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7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 출연한 배우 하연주가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하연주는 지난해 5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하연주는 "외적인 면은 안 따지는 편이다. 주위 사람들도 외모는 정말 안 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연주는 "일단 대화는 잘 통해야 한다. 그리고 똑똑하면서 성품이 올곧은 사람이면 좋겠다"며 "또 술까지는 괜찮은데 담배는 안 피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연주는 7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 일일 학생으로 등장해 "깊이 있는 연기를 배우고 싶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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