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는 8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돼 올 들어 두번째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해상 국외 미세먼지가 서울 상층을 지나가면서 지상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서울로 지속 유입됐다.
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에서 활동하면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서울 애플리케이션을 참조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