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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지율, 창당 이후 최고 14%로 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국민의당 지지율, 창당 이후 최고 14%로 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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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창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에서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에서는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추월했다.

8일 한국갤럽이 밝힌 지난 4~6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당의 정당 지지율은 창당 이후 가장 높은 14%를 기록했다.


새누리당도 하락세에서 벗어나 39%를 기록했으며 더민주(21%)와 정의당(5%)은 전 주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

비례대표 정당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36%로 가장 높았고, 더민주(18%)와 국민의당(17%)이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정의당이 9%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에서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전주의 기록(더민주 22%, 국민의당 15%)에서 역전돼 국민의당이 23%로 더민주(15%)를 크게 앞섰다.


이와 함께 이번 총선에 꼭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76%로 전주에 비해 4%p 상승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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