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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사내도서관 ‘빙고’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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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사내도서관 ‘빙고’ 개관 이글루시큐리티 직원들이 새로 개관한 사내도서관 ‘빙고’ 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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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통합보안관리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사내 문화 공간인 ‘빙고(氷庫, Bingo)’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본사 4층 교육장을 부분적으로 리모델링해 공간을 마련하고, 정보보안 직무와 관련된 전문도서는 물론 인문학, 경제경영학, 과학, 여행 등 다양한 분야 서적 300여권을 구비했다.


임직원들이 도서와 관련된 소모임 활동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도록 교육장 내 휴식 공간을 아늑하게 단장하고,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도록 사내 도서관리시스템도 구축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향후 이글루시큐리티는 임직원의 추천을 받은 신간 도서 20권을 매월 새롭게 구매하고,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도 비치해 도서관 공간을 한층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분기별 가장 많은 책을 대여한 임직원을 ‘이글루 독서왕’으로 선발하고,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저자 특강을 진행하는 등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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